‘바람의 손자’ 공수주 폭풍 활약…해설진도 감탄한 장면 Update 2024

‘바람의 손자’ 공수주가 메이저리그에서 감탄할 만한 활약을 펼치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4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폭풍 같은 활약을 펼치며 해설진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정후는 지난 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2루타와 볼넷을 기록하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특히 2루타 때 상대 수비진이 몸을 날리고도 공을 잡지 못하자, 이정후는 질주해 2루까지 달려갔습니다. 이에 해설진들은 “진짜 ‘바람의 손자’다! 한 베이스 더 가는 야구”라며 감탄했습니다.

이날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초반 2개의 타석에서 안타와 볼넷을 뽑아내며 출루에 성공했고, 이를 발판 삼아 공격적인 주자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해설진은 “이정후의 활약이 팀 공격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그의 스피드와 과감한 플레이가 돋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정후의 폭풍 같은 활약에 자이언츠 구단과 팬들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