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의 11.8% 의석수는 절반?...수도권 122석이 승부 가른다 Update 2024

서울·경기·인천 지역이 차지하는 국토 면적은 11.8%에 불과하지만 이번 대선에서 전체 지역구 의석 254석 중 122석이 할당돼 있어 절반에 가까운 의석 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수도권 지역은 인구와 경제활동이 집중되어 있어 선거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서울이 48석, 경기가 60석, 인천이 14석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실제로 지난 20년간 치러진 5번의 총선에서 수도권 승리가 결정적이었다는 평가입니다.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지역 불균형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인구와 기업, 일자리가 과도하게 몰려있어지방 소외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정부는 수도권 과밀해소와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기업들의 ‘합리적 의사결정’으로 수도권 집중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선거에서 수도권 표심이 향배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의석수가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만큼, 이 지역 투표 결과가 승부를 좌우할 전망입니다.

국토의 11.8% 의석수는 절반?…수도권 122석이 승부 가른다. ytn … 21대 선거보다 서울이 1석 줄기는 했지만 경기와 인천 모두 1석씩 늘면서 수도권 전체로도 네이트뉴스

서울 48석, 경기 60석, 인천 14석을 합치면 122석으로 절반에 육박합니다. 지난 21대 선거보다 서울이 1석 줄기는 했지만 경기와 인천 모두 1석씩 늘면서 … MSN

서울 48석, 경기 60석, 인천 14석을 합치면 122석으로 절반에 육박합니다. 지난 21대 선거보다 서울이 1석 줄기는 했지만 경기와 인천 모두 1석씩 늘면서 수도권 다음

국토의 11.8% 의석수는 절반?…수도권 122석이 승부 가른다 . ytn 원문; 입력 2024.04.10 10:29 ZUM 뉴스

서울 48석, 경기 60석, 인천 14석을 합치면 122석으로 절반에 육박합니다. 지난 21대 선거보다 서울이 1석 줄기는 했지만 경기와 인천 모두 1석씩 늘면서 수도권 전체로도 1석이 더 Daily Motion

[앵커] 지민 앵커,이번 국회의원 선거의지역구 의석수가 몇 석이죠? [앵커] 비례대표가 1석 줄고, 지역구가 1석 늘면서 모두 254석이 됐죠. [앵커] 맞습니다. 그럼 ZUM TV

지난해 기준 국내 인구의 절반 이상 (50.6%)이 국토에서 불과 11.8%를 차지하는 수도권에 모여 살고 있다. 국토의 10% 남짓한 지역에 인구의 절반 이상이 경향신문

2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수도권·비수도권 간 발전격차와 정책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국토의 12%를 차지하는 수도권에 총인구의 50.3%, 청년인구의 55.0%, 연합뉴스

국토의 균형발전이 차기 정부의 중요한 과제로 꼽히는 이유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수도권의 인구는 전국 인구 50.1%에 해당하는 2596만명이다. 비수도권의 머니투데이

전 국토의 11.8%를 차지하는 지역으로서 수도 서울의 성장과 함께 급속도로 발전한 지역이다. 1960년 당시에는 전국 27개의 도시 중 서울, 인천, 수원 3개의 도시 밖에 없던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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