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선우은숙·유영재, ‘동치미’ 동반 출연 없다 Update 2024

제작진 측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최근 이혼했다. 그리고 이들의 동반 출연 분량은 이미 방송된 내용”

이혼 후에도 ‘동치미’에 동반 출연하지 않았다

배우 선우은숙(65)과 아나운서 유영재(61)가 최근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 동반 출연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동치미’ 제작진은 ” 선우은숙과 유영재 두 사람은 이혼을 발표한 후 촬영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이들의 출연분은 이미 모두 방송된 내용”이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매체는 그들이 파경 중이었음에도 ‘동치미’에 동반 출연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제작진 측은 “녹화 당시에는 두 분의 별다른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해 10월 재혼해 화제가 됐지만 , 불과 1년 6개월 만에 이혼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협의 이혼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