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박성민] “尹 윤석열 대통령은 어려운 상황이다… 국민의힘이 이겨도 레임덕, 져도 레임덕”

정치 컨설턴트 박성민 대표는 2024년 4월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윤석열 대통령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상황

박성민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이기든 지든 윤 대통령에게 레임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굉장히 괴롭다. 이겨도 레임덕, 져도 레임덕이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과반 실패 가능성

박성민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투표율이 55% 이하로 낮으면 국민의힘이 1당이 되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지 못하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향후 정국 전망

박성민 대표는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이준석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이 정치 지형을 좌우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