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심현섭, 연간 수입 1억 원과 땅 섬까지 보유한 어마어마한 재력 공개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코미디언 심현섭(54)이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해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그는 현재 연간 수입이 최소 1억 원 이상이라고 밝혔으며, 땅과 섬까지 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상을 뛰어 넘는 심현섭의 재력

심현섭은 프로그램 녹화 중 작성한 프로필에서 자신의 재력을 드러냈다. 그는 “전국에 90개 매장이 있는 돈가스 식당 프랜차이즈 회사의 이사로 일하고 있다”며 “연 수입이 1억 원이 넘고, 땅과 섬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힘든 규모의 자산이다.

방송 활동 외 수입원 다각화

과거 심현섭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방송 활동을 줄이고 다른 수입원을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그가 소유한 땅과 섬, 그리고 프랜차이즈 식당 관련 사업체 등이 그의 주된 수입원일 것으로 추정된다.

소개팅 성사 가능성은?

심현섭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101번째 실패한 소개팅 이후 다시 한 번 결혼을 위한 기회를 잡게 됐다. 하지만 그의 엄청난 재력이 오히려 결혼 상대를 만나는데 방해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들은 그의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