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아무리 미워도 국힘 좀 도와주십사…그래도 차악 선택해달라" Update 2024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주요 야당인 국민의힘 소속 나경원 전 의원이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비록 불만스러운 점이 있더라도 현재로서는 국민의힘이 차악의 선택지라며 지지를 당부한 것이다.

나경원은 “국민의힘에 대해 아무리 미운 감정이 있어도 이번 선거에서는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물론 좋지 않은 점들이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차악을 선택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의 승리가 필수적”이라며 “비록 완벽하지는 않지만 차선의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런 호소가 유권자들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나경원 측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진심으로 호소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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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아무리 미워도 국힘 좀 도와주십사…그래도 차악 선택해달라” … 한은진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0일 4·10 총선 본투표를 앞두고 ZUM 뉴스

나경원 “아무리 미워도 국힘 좀 도와주십사…그래도 차악 선택해달라”.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한 나경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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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글쎄요. 나경원, 평소에 의원님, 평소 어법답지 않게 조금 지나치게 좀 엄살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우리 정치 지형상 어느 한 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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