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졸지에 ‘킹메이커’ 됐지만.. 냉담한 부주장은 “알빠노” 태도에 실망

토트넘 현주소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 훗스퍼는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손흥민을 주장으로 하는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과 같은 강호들을 상대해야 하는 중요한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이에 토트넘이 ‘킹메이커’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제임스 매디슨의 냉담한 반응

그러나 토트넘의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은 우승 레이스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매디슨은 “솔직히 말해서 나는 관심이 없다”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팬들은 실망감을 표했다.

‘알빠노’ 태도에 대한 비판

매디슨의 반응을 두고 ‘알빠노’라는 신조어가 사용되고 있다. ‘알빠노’는 ‘내가 알 바 아니다’라는 의미로, 매디슨의 무관심한 태도를 비판하는 말이다.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부주장의 이런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다.